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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청년들을 위한 청년지원 정책이 여러 가지 있습니다. 대상자인지 꼭 확인해 보시고 혜택 받으셔야겠습니다. 정책과 대상자 신청 기간 등을 알아보겠습니다.
2024년 청년 지원 정책
1. 고립/은둔 청년 지원
2. 국가기술자겨증 시험 응시료 50% 지원
3. 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
고립/ 은둔 청년 지원 정책
대인관계나 구직을 단념한체 집에만 있는 청년들이 일상을 회복하해 사회에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입니다.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간편하게 자가진단을 하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 보건복지상담센터를 통해 가족 등 주변인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. (보건복지상담센터 콜센터 국번 없이 129번)
지원내용
아직 미정인 4개 지역에 자립지원전담기관을 설치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. 프로그램은 초기상담 > 일상회복 > 가족. 대인관계 회복 > 일 경험으로 운영될 것입니다. 심리상담과 수면. 위생. 식습관 개선 지원, 멘토/멘티 활동, 공동생활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을 계획 중입니다.
국가 기술자격증 시험 응시료 50% 지원정책
취업준비생이라면 이 혜택을 그냥 넘기면 안 됩니다. 지원 대상은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고 취업 과정 중 필요한 국가기술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50%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직업 능력 개발과 취업을 돕기 위한 정책입니다.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한해서 1인당 연 3회까지 응시료를 지원합니다. 중요한 건 정부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을 받을 수 없게 되므로 신청을 빨리 하셔야 하며 장기적 정책이 아니라 2024년 ~2025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으로 진행됩니다.
신청방법
큐넷(Q-net) 국가자격시험 원서접수에서 시험 접수 후 최종 결제 전 응시료 지원 신청 여부를 선택하여 지원받습니다. 원서 접수 기간이 지난 뒤에 환불을 신청하거나 원서 접수 후 시험에 미응시할 경유엔 차감된 응시료 지원 횟수는 사용한 것으로 간주됩니다.
빈 일자리 청년취업지원금
빈 일자리 업종과 관련된 중소기업의 채용을 촉진하기 위함과 취업한 청년에겐 취업지원금을 지급해 주는 사업으로 빈 일자리 기업에 취업하는 정규직 청년에겐 3개월, 6개월 근속 시 각각 100만 원씩 최대 200만 원 지원하는 정책입니다.
빈 일자리 기업
- 현재 비어 있거나 1개월 안에 새로 채용될 수 있는 일자리
- 조선업
- 뿌리산업
- 물류/운송업
- 보건. 복지업
- 음식점업
- 농업
- 건설업
- 해운업
- 수산업
- 자원순환업
10개 업종을 '빈 일자리 업종'으로 지정해 지원, 관리하고 있습니다.
지원대상 및 신청방법
빈 일자리 업종의 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으로 나이는 만 19세~ 34세 청년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주 30시간 이상, 3개월 이상 계속 근무한 청년입니다. 지원대상 기업 및 기준은 고용 24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 1월 22일부터 고용 24에서 주소지의 운영기관을 검색하여 신청 접수 하시면 됩니다. 예산 소진될 경우 신청 조건에 맞더라도 취업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.
청년들이 원하는 생활체감형 지원사업 :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'K-PASS'로 대중교통비 환급 알아보기